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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토허구역 발효 앞두고 이상거래 17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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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4일)부터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되는 가운데, 이상 거래 17건이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21일과 22일 거래계약을 중개한 사무소 136곳을 점검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며 신고 내용과 실제 거래 내역 부합 여부를 정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이 잠겨 현장 조사를 하지 못한 중개사무소는 추후 방문하거나 소명자료 제출을 요청해 이상거래 여부를 전수 조사할 계획입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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