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산불 발생 지역에서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효 습도가 25% 아래로 떨어진 대구 등 경북지역에는 건조경보가 그외 동쪽 지역에는 건조주의보 상태고요.
내일부터는 봄바람 심술까지 다시 더해져서 전국에서 순간 시속 50km가 넘는 돌풍이 불 수 있겠습니다.
잔불이 크게 번지기 쉬운 조건인 만큼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겠습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 속 오늘 구미의 낮 최고기온이 28.5도로 관측 이례 3월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고요.
서울도 24도로 기온만 놓고 보면 초여름에 버금가는 기온에 반소매 차림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는데요.
내일도 낮 동안 구름 사이로 볕이 비추면서 대부분 지역에 낮 기온이 20도를 넘나들겠습니다.
또 바람을 타고 먼지가 유입되면서 대기질이 더 악화하겠고 밤부터는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남, 광주와 전북지역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 저감조치가 내려지겠고요.
제주와 남해안에서는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1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24도가 예상됩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에는 다시 반짝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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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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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건조한 날씨 속 오늘 구미의 낮 최고기온이 28.5도로 관측 이례 3월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고요.
서울도 24도로 기온만 놓고 보면 초여름에 버금가는 기온에 반소매 차림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는데요.
또 바람을 타고 먼지가 유입되면서 대기질이 더 악화하겠고 밤부터는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남, 광주와 전북지역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 저감조치가 내려지겠고요.
제주와 남해안에서는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24도가 예상됩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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