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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시대 준비"…화성특례시, 미래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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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특례시가 된 경기 화성시가 인구 150만 명 시대를 열겠다며 '내 삶의 완성, 화성특례시'라는 새로운 시정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임기 안에 25조 원 이상의 투자 유치와 동탄 트램 조성, 대학병원 유치 등을 통해 조화롭게 행복한 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행정조직 개편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4개 구를 신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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