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위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진행
찾아가는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인형극 |
는 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달짜왕국에 간 별이' 인형극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지대가 위탁 운영하는 센터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어린이집 11개소를 대상으로 인형극을 진행했으며, 어린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단맛과 짠맛을 좋아하는 주인공 별이 달짜 마왕의 유혹에 빠져 달짜왕국에 들어가지만, 결국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탈출하는 이야기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달고 짠 음식 섭취를 줄이고,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으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미남 센터장(상지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달고 짠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평소의 식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성장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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