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 씨(사진)가 우리 사회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선다.
24일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를 기리고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서초'에 조씨 등 각계 인사 20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으로 독립유공자 한복을 만든 김혜순 대표, 심산 김창숙 선생의 증손녀인 플루티스트 김성진 씨, 국가유공자를 위한 이발 봉사활동을 해온 김의록 행복나누기 봉사단원 등도 선정됐다.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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