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이 역대급 변신으로 돌아왔다.
24일 공개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예고편에서 서현은 짙은 레드 립, 헝클어진 웨이브 헤어, 날 선 눈빛으로 완전히 다른 얼굴을 꺼내 들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기존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흑화 콘셉트’로, 단숨에 분위기를 장악했다.
서현이 역대급 변신으로 돌아왔다.사진=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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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은 기존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흑화 콘셉트’로, 단숨에 분위기를 장악했다.사진=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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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서현의 첫 극장 개봉 상업영화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사진=영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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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 싸우는 오컬트 액션물. 마동석이 주먹, 이다윗이 테크, 서현은 고대 주문을 외우는 강력한 퇴마사 ‘샤론’ 역을 맡아 ‘거룩한 밤’ 팀의 한 축을 이룬다.
팬들은 “립 컬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장르도 바꿔버림”, “이 정도면 퇴마계의 장원영”, “드디어 서현도 피지컬 제대로 쓴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현의 손끝에서 악령도 퇴출당할 시간이다. 영화 거룩한 밤은 내달 30일 개봉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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