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스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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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물류 선도 기업 파스토가 블록체인 및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람다256으로부터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유치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투자유치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양사는 MOU 체결 이후 파스토의 대량 물류 데이터와 람다256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기술을 결합해 물류 데이터 분석, 핵심 전략 도출, 실행 방안 마련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AI(인공지능) 기반 물류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물류 흐름을 추적한다. 또 예측 분석을 통해 운영 최적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파스토 관계자는 "이번 SI를 통해 물류 데이터 활용을 최적화하고, 셀러들에게 보다 스마트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AI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 풀필먼트 운영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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