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 전경. 강북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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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는 2023년부터 매년 디자인 클리닉 사업을 시행해 왔다. 이 사업은 디자인 전문가와 1대1로 연결해 기획부터 준공까지 디자인 사항을 컨설팅하는 서비스다. 공공시설과 조형물 등이 주요 대상이었다. 올해부터는 민간 건축물 입면의 디자인도 희망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된다.
또한,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단기 및 수시 자문을 강화해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기존에는 기획부터 준공까지 공공디자인 심의 대상만 자문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소규모 디자인 요청도 원포인트 클리닉 방식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세부 디자인 항목으로는 리플릿, 층별 안내도 등이 포함된다.
강북구는 지난해 4월 수립한 민간 건축물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디자인 클리닉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 공공시설뿐 아니라 일반 건축물과 저층 및 특화지역(도봉로,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해제 지역, 우이천 수변, 4.19 거리 일대)까지 포함해 민간 건축물의 입면 디자인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민간 분야 컨설팅 대상은 강북구 내에서 건축 예정인 모든 민간 건축물로, 기획단계 등 기본설계 완료 전부터 허가(신고) 처리 전까지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축물 창호, 외벽 재질, 조명 등 입면의 형태, 재료, 색채 등에 대한 컨설팅 및 피드백을 1대1로 무료로 제공한다.
디자인 클리닉 사업 대상은 강북구 내 건축물 소유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강북구청 건축과에 방문하거나 강북구청 홈페이지(강북소개-강북소식-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 이메일(dotori1234@gangbuk.go.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사업 개요, 관련 계획서, 위치도, 현장 및 주변 전경 사진 등이 포함돼야 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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