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북 의성군 의성체육관에서 산불 이재민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의성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연합뉴스 제공] |
경북 의성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민과 산불 진화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성종합운동장 옆 임시대피소인 의성체육관에 있는 자원봉사자들은 이재민들을 위해 연일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한국구세군은 산불이 시작된 지난 22일 오후부터 사랑의 밥차를 운영 중이고, 의성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도 돕고 있습니다.
커피와 샌드위치 등을 나눠주는 개인 후원자들도 현장을 찾고 있습니다.
의성체육관에는 통신 지원에 나선 KT와 SKT와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 등의 구호 손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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