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사막,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지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서예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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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설상미 기자] 서울시는 25일 오후 1시 기준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2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대기 하층 기류를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다가 전날부터 서울시 상공으로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 150㎍/㎥가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누리집과 에어코리아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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