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보다 1.8포인트 떨어진 93.4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12월 비상계엄으로 12포인트 넘게 급락했다가 1월과 2월 두 달 연속 상승했지만, 석 달 만에 다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소비 심리가 낙관적인 걸 뜻하고,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인 걸 의미합니다.
하지만 주택가격전망지수는 6p 오른 105를 기록하며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