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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다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1호 사전예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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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대사인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엑스포 사전예매 입장권 1호 구매자로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왼쪽부터 정영철 영동군수와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김다현은 전날 정영철 영동군수(엑스포 공동조직위원)를 만나 3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하는 약정을 체결했다.

김다현은 다음 달 1일 시작하는 엑스포 사전예매 일정에 맞춰 입장권 1호 구매자가 되기로 약속했고, 구매한 입장권은 모두 기부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김다현은 "홍보대사로서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했다"며 "엑스포 개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사전예매를 통하면 입장권을 절반 가격인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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