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8명 면접 후 최종 임명 동의⋯임기 2028년 3월까지 3년
신동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신임 사장. [사진=방통위] |
방통위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EBS 사장직 공모 절차를 진행했다. 지원자 8명을 대상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24일 지원자 전원에 대한 면접을 거쳐 이날 EBS 사장을 선임했다.
신 신임 사장은 199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나운서1부장, 아나운서국장 등을 지냈다. 2020년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2023년까지 국민의힘 당무위원으로 활동했다. 2023년 10월 EBS 이사로 임명됐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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