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팀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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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예진이 영화 ‘로비’에서 하정우 동생으로 관객과 만난다.
하정우가 감독을 맡은 영화 ‘로비’에 배우 정예진이 캐스팅됐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로,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
정예진은 극 중 하정우의 동생으로 분해 작품의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정우 감독 특유의 말맛 대사를 감칠맛 나게 소화하며 만들어낼 티키타카가 기대 포인트.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 내공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현했던 정예진이기에 ‘로비’에서는 어떤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정예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서 하정우와 조종사와 승객으로 만난데 이어 이번에는 남매로 호흡을 맞추는 만큼 더욱 쫀쫀해진 케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두 배우가 만들어내는 현실감 넘치는 찐 남매 케미는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
영화 ‘로비’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한층 더 성장할 정예진. 정예진이 출연하는 ‘로비’는 4월 2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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