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소방대원 보디캠에 찍힌 사투 현장'입니다.
휘몰아치는 연기 바람 속에서 소방대원들이 분주하게 장비를 챙기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산불 현장 소방관 보디캠'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입니다.
영상이 촬영된 시점과 장소 등은 정확히 표기되지 않았지만, 거센 불길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담겼고 소방복에는 경상북도 119라고 쓰여있었는데요.
갑자기 검은 연기와 여러 파편이 뒤섞인 강풍이 소방관들을 덮치자 몸을 웅크리며 버티면서도 현장을 지키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불길 속에서 부는 바람이라 온도가 상당히 높은 열풍이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지금 불길은 의성 지역을 넘어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북쪽으로 확산하는 상황입니다.
소방 당국은 산불을 완전히 진화한 이후 원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산불 현장, 이 정도였나, 제발 모두 무사하기를", "목숨 걸고 싸우는 소방관들, 정말 고맙고 존경스럽다", "불부터 끄고 나면 이번엔 꼭 소방관 처우 개선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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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연기 바람 속에서 소방대원들이 분주하게 장비를 챙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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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촬영된 시점과 장소 등은 정확히 표기되지 않았지만, 거센 불길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담겼고 소방복에는 경상북도 119라고 쓰여있었는데요.
갑자기 검은 연기와 여러 파편이 뒤섞인 강풍이 소방관들을 덮치자 몸을 웅크리며 버티면서도 현장을 지키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불길 속에서 부는 바람이라 온도가 상당히 높은 열풍이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소방 당국은 산불을 완전히 진화한 이후 원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산불 현장, 이 정도였나, 제발 모두 무사하기를", "목숨 걸고 싸우는 소방관들, 정말 고맙고 존경스럽다", "불부터 끄고 나면 이번엔 꼭 소방관 처우 개선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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