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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옥포읍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6일 산림청 중앙산불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7시 29분쯤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산157 함박산에 산불이 발생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지역 관광명소인 송해공원 부근이다.
당국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56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달성군은 오후 8시 55분쯤 화원읍과 옥포읍 일대 입산을 금지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라는 내용의 긴급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대구=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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