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카드 배송 사칭에 속지 마세요[내 생각은/이종성]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택배기사나 카드사라면서 “고객님께 OO카드가 배송됐다”는 전화가 온다. 신청한 적이 없다고 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고객센터에 연락하라고 문자로 번호를 보내준다. 이내 전화하면 카드사인양 “휴대전화에 원격앱을 다운로드하라”고 한다. 이후 설치된 앱으로 연락처, 비밀번호 등을 빼가고 통장 잔액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라는 등 사기가 펼쳐진다. 보이스피싱이다. 올 1, 2월 경찰청에 접수된 카드 배송원 사칭 전화사기 제보 건수는 1만115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6.3% 증가했다. 만약 신청하지도 않은 카드가 발급·배송됐다고 하면 일단 전화를 끊고 해당 카드사 대표전화로 연락해 확인하라. 피싱 사기범에게 송금했다면 즉시 금융회사나 금융감독원(1332), 112에 전화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동아일보는 독자투고를 받고 있습니다. 각 분야 현안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이름, 소속,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연락처와 함께 e메일(opinion@donga.com)이나 팩스(02-2020-1299)로 보내주십시오. 원고가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이종성 원주경찰서 지정지구대 경감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동아일보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