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북한은 군사, 정치, 경제적 지원 대가로 자국민을 희생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사는 포로로 잡힌 북한 병사 인터뷰를 보면 훈련 파견이라고 속은 채 전쟁에 투입됐다며 가족들조차 사망 증명서를 받고 나서야 파병 사실을 알게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러시아가 이행 의지를 밝힌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언급하며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협력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며 전쟁 종식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황 대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휴전 협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정의롭고 포괄적이며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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