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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 뉴스1 이찬원.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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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22일 오전 11시24분쯤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해 안동·청송·영양·영덕 등 인근 4개 시군으로 번진 산불이 아직 진화되지 않은 가운데 안동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중음악 공연이 취소됐다.
27일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에 따르면 오는 2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예정된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콘서트’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취소됐다.
이 공연에는 가수 박상민과 백지영, 싱어송라이터 임세모, 알앤비(R&B) 가수 엘루이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향후 공연 개최 여부는 산불 상황 종료 후 협의, 확정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 배우 소유진은 3000만원을 쾌척했다.
NCT 멤버 해찬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한지민 박보영 배수지 등 도움의 손길 합류
가수 출신 배우 배수지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배우 박진영도 산불 피해 지원과 소방관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멤버가 됐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와 만화가 겸 유튜버 침착맨도 각각 5000만원, 2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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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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