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팩토리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염혜란이 드라마 속 억척스러운 모습과는 정반대의 세련된 화보 컷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 염혜란은 고급스러운 버버리 머플러를 두르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1월호 촬영 당시 촬영된 것이다.
염혜란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오애순(아이유 분)의 어머니 전광례 역을 맡아, 해녀로 살아가는 억척스러운 삶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특히 1막에서 29세에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회상과 꿈 속 장면을 통해 등장하며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광례'가 등장할 때마다 눈물을 쏟는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질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염혜란은 그간 '동백꽃 필 무렵'의 홍자영, '경이로운 소문'의 추매옥, '더 글로리'의 강현남, '마스크걸'의 김경자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두 차례 백상예술대상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