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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는 ‘지금이 분양 최적기’, 주목해 볼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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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법인) 수요 대상에 안정성 갖춘 지식산업센터, 신규 분양 단지 적극 노려야

-높은 희소성에 선점은 빠를수록 좋아,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주목해 볼만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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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지식산업센터가 매력적인 부동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달리 기업(법인)을 주요 수요층으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 다양한 장점과 특화된 설계를 기반으로 기업 운영에 최적화된 업무 공간과 세제 혜택이 결합, 실수요자와 투자 수요 모두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점이 주요 이유로 꼽힌다.

■ 돋보이는 안정성

지식산업센터는 다른 수익형 부동산 상품 대비 안정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는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업무 공간이라는 특성과 연관이 깊다. 경기가 불확실할 때도 기업의 공간 수요는 유지되기 때문에 지식산업센터는 공실률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지식산업센터는 주로 기업(법인)에게 분양되거나 임대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장기 임대 계약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IT, 스타트업, 제조업체 등 다양한 업종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보니 기존 오피스텔보다 이점이 많다.

업계 전문가는 “기업 운영의 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지식산업센터는 단순한 투자 상품이라는 의미를 넘어 기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중요한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라면서 “아파트, 오피스텔은 단기 투자 목적이 많아 공실률과 매매 변동이 크지만 지식산업센터는 실수요에 기반하므로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선점은 앞당기는 것이 중요

다만 지식산업센터 선점은 가능한 앞당기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수도권 내 지식산업센터의 신규 공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주요 산업단지 인근이나 교통망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공급이 부족해 수요 대비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공급 축소는 현재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의 자산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경기 안양 평촌권역에서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지속적으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도 바로 이와 이유는 같다. 업무밀집지역에 위치해 있고, 서울(강남) 접근성이 좋은 곳일수록 임차 수요 확보가 수월한데, 현재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중에서 이러한 조건을 두루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 곳이 바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금과 같은 분양가 상승기에도 역주행 수준의 분양가격과 이 가격의 부담감을 최소화하는 선착순 특별혜택까지 대거 제공 중이다.

실제 이 지식산업센터는 선착순 한정으로 계약금 10% 중 5%를 자납하면 5% 계약금 무이자 대출을 지원, 이후에는 계약 축하금(5%)을 제공한다. 계약금 10%를 자력으로 내도, 계약 축하금(5%)에 계약금 이자 지급(연 5%, 3년치 일시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시점에는 잔금 지원(10%)까지 제공한다.

혜택에 혜택을 더했는데, 분양가격은 착한 수준을 넘어선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분양가격은 불과 몇 년 전 이 일대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격보다도 낮은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 책정돼 있다. 시간은 더 흘렀는데, 분양가격은 오히려 더 낮게 공급된 셈이다. 선착순 한정 분양혜택을 제공받는다면, 실제 구매를 위한 비용은 훨씬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입지는 평촌권역 내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그동안 평촌 부동산 입성을 꿈꿔왔던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이자, 평촌권역에 새로운 기업 터전을 펼치고자 하는 이들에겐 놓칠 수 없는 단지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안양국제유통단지와 안양IT단지 등이 밀집해 있는 금정 비즈니스타운과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돼 있는 직주근접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가까이에는 △LS일렉트릭 △LS글로벌 △LS엠트론 등 LS그룹의 계열사 다수가 자리 잡고 있다. 효성 안양공장과 효성기술원, 효성 중공업연구소, GS파워 안양 열병합발전처 등 기관과 기업도 가까이에 들어서 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의 이동도 자유롭다.

특히 지하철 1, 4호선과 GTX-C노선(예정)이 지나는 금정역 도보 역세권인 데다가 향후 개통 예정인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비, 물류비 절감까지 단번에 이뤄낼 수 있다. 흥안대로, 경수대로 이용도 쉽고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 과천봉담도시화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 교통망 이용 역시 자유롭다.

■ 자세한 분양 정보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국내 대표 건설사인 DL건설(시공)과 KT&G(케이티앤지)를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공급된다. 주차대수는 총 838대다.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가변형 호실 설계,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 설계(일부)도 적용된다. 또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도 도입되며 테라스, 옥상정원, 휴게데크 등 휴게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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