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두 얼굴의 편의점 알바생'입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전출납기에서 현금을 정리하는 듯 보이는데요.
그런데 지금 손이 어디로 가는 거죠.
현금을 주섬주섬 자신의 주머니로 넣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아르바이트 구인 사이트를 통해 직원을 급하게 구하는 편의점만 골라 위장 취업한 뒤 절도를 일삼는 상습범이었는데요.
주로 현금이나 기프트카드 등을 노리는데, 7번에 걸쳐 약 880만 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죠.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아르바이트 구인 사이트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면서 수사를 펼쳤고, 편의점 점주들의 협조로 문제의 남성을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남성은 이 사건 외에도 8건의 절도 전과와 14건의 수배 내역이 확인됐는데요.
결국 상습 절도와 사기죄 등 혐의로 구속됐다고 하네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일손이 급하다고 밤손님을 불러 버렸네", "채용 공고도 쉽게 못 내겠네, 이래서 장사는 사람 쓰는 게 제일 힘든 것", "CCTV를 물로 봤네, 안 잡힐 줄 알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대한민국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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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전출납기에서 현금을 정리하는 듯 보이는데요.
그런데 지금 손이 어디로 가는 거죠.
현금을 주섬주섬 자신의 주머니로 넣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아르바이트 구인 사이트를 통해 직원을 급하게 구하는 편의점만 골라 위장 취업한 뒤 절도를 일삼는 상습범이었는데요.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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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남성은 이 사건 외에도 8건의 절도 전과와 14건의 수배 내역이 확인됐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일손이 급하다고 밤손님을 불러 버렸네", "채용 공고도 쉽게 못 내겠네, 이래서 장사는 사람 쓰는 게 제일 힘든 것", "CCTV를 물로 봤네, 안 잡힐 줄 알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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