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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신탁이 서울시 용산 원효로2가 일원에 공급하는 '에테르나인 용산'이 특별한 혜택을 선보이며 선착순 분양 중이다.
최근 용산 최초로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되는 혜택을 적용받는 단지로, 토지거래허가제도 적용받지 않아 향후 세제 측면에서의 부담이 낮고, 공급가 대비 향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에테르나인 용산’은 용산 지역 내에서도 보기 드물게 전세대 투룸 구조로 구성돼 있어, 소형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층과 직주근접을 고려한 1~2인 가구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효창공원앞역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 입지와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된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위치한 만큼, 향후 가치 상승 여력도 높게 평가된다.
'에테르나인 용산'은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14세대로 구성되며, 신혼부부 및 1, 2인 가구에 특화된 전세대 투룸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경의선 숲길공원과 효창공원, 한강공원 등이 있어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재래시장, 전자상가,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국립중앙공원, 노들섬 및 서울 최대 규모의 용산민족공원(예정) 등 풍부한 생활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용산 인근에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용산역 뒤편 철도정비창 부지 49만5천㎡에 업무와 주거, 여가를 도보권에서 해결할 수 있는 최대 용적률 1,700%의 100층 높이 랜드마크 빌딩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 일대 마스터플랜이 확정됐다. 이외에도 아시아 실리콘밸리,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연구소, 용산 캠프킴 복합개발 사업, 서울역~용산역 지하화 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척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에테르나인 용산’은 토지거래허가제 미적용 단지이며, 용산 처음이자 마지막 주택 수 제외 물건으로 좋은 입지의 투룸을 소유할 좋은 기회”라며, “실거주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이 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에테르나인 용산'의 모델하우스는 용산구 한강로2가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2026년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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