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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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을 분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은 평택에서 가장 높은 최고 49층 랜드마크 단지다. 전용면적 84㎡~134㎡(펜트형 포함) 아파트 784가구와 전용 113~118㎡의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되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소유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단지 도보권인 평택역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평택지제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평택역과 평택지제역은 GTX-A(2028년 개통 예정)와 GTX-C, SRT, 수원발 KTX(2025년 개통 예정), 지하철 1호선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다.
GTX-A 노선이 개통되면 평택지제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30분대에 도착하는 등 서울 주요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단지 인근에는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CGV와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통복천 수변공원,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예정) 등 자연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에서도 평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는 극소수"라며 "평택역까지 차량이나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다른 아파트보다 이동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투데이/전보규 기자 (jb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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