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아산1캠퍼스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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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2025년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를 이뤄냈다. 평균 임금인상률은 5.1%다. 한시적으로 현금성 복지 포인트 150만 원도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2년부터 무분규 타결을 이뤄냈다. 특히 이번 타결은 이청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노사가 화합의 토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투데이/이수진 기자 (abc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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