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이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는다. [사진출처 = 서효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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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배우 대선배이자 시어머니인 김수미를 떠나 보낸 며느리 서효림이 5개월만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
서효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뷰티 프로그램 MC가 되었어요”라며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29일 첫방송,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만나실수 있습니다”라고 썼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효림은 패널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25일 김수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으로 그동안 힘든 나날들을 보낸 서효림이 오랜만에 활기찬 소식을 전한 것이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서효림 정명호 부부가 방송에 나와 김수미의 유품을 정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일기장도 공개했다. 김수미는 무려 60년 가까이 일기를 써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기장에는 아들 정명호와 며느리 서효림, 손자에 대한 애정 어린 문장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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