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
도쿄전력은 지난 12일 개시한 11차 해양 방류로 오염수 약 7천800t을 처분했으며 방류 기간 원전 주변 바닷물에서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트리튬) 농도에 이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11차 방류는 도쿄전력이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실시하기로 한 7차례 방류 중 마지막 회차에 해당한다.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는 2023년 8월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11회에 걸쳐 총 8만6천t이 방류됐다.
evan@yna.co.kr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