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미얀마 지진을 최고 등급의 비상사태로 선포하고 800만 달러, 우리 돈 약 117억 원의 긴급 자금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WHO는 성명을 내고 "미얀마 내 부상자가 많고 의료 환경이 열악해 질병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생명을 구하고 필수 의료 서비스를 회복하기 위한 자금이 즉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적십자연맹도 1억 스위스프랑, 우리 돈 약 1,670억 원 규모의 긴급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차승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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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WHO는 성명을 내고 "미얀마 내 부상자가 많고 의료 환경이 열악해 질병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생명을 구하고 필수 의료 서비스를 회복하기 위한 자금이 즉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적십자연맹도 1억 스위스프랑, 우리 돈 약 1,670억 원 규모의 긴급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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