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산불 주불진화…사망 30명·부상 45명■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주불이 어제 모두 진화됐습니다.
이번 산불로 30명의 사망자, 4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피해 영향 구역은 4만8천여㏊로 추산됐습니다.
■수도권·영남·충북 등 건조특보…재발화 우려■
수도권과 충북, 영남 대부분 지역 등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최악 산불의 주불은 모두 잡혔지만, 이처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잔불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 공매도 5년 만에 전면재개■
국내 주식시장에서 금지됐던 공매도가 오늘 5년 만에 전면 재개됩니다.
앞서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금융당국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고, 이후 일부 종목에 한해서만 공매도 거래를 재개한 바 있습니다.
■미얀마 강진 사망자 최소 1,700명■
미얀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700명대로 늘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확률을 71%로 전망했습니다.
■출근길 영하권 꽃샘추위…파주 -4.2도■
오늘 아침 파주의 기온이 영하 4.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권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들겠지만, 큰 일교차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주불이 어제 모두 진화됐습니다.
이번 산불로 30명의 사망자, 4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피해 영향 구역은 4만8천여㏊로 추산됐습니다.
■수도권·영남·충북 등 건조특보…재발화 우려■
수도권과 충북, 영남 대부분 지역 등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최악 산불의 주불은 모두 잡혔지만, 이처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잔불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금지됐던 공매도가 오늘 5년 만에 전면 재개됩니다.
앞서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금융당국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고, 이후 일부 종목에 한해서만 공매도 거래를 재개한 바 있습니다.
■미얀마 강진 사망자 최소 1,700명■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명 이상으로 늘어날 확률을 71%로 전망했습니다.
■출근길 영하권 꽃샘추위…파주 -4.2도■
오늘 아침 파주의 기온이 영하 4.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권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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