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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길이 ‘횡성 루지 체험장’ 4월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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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까지 최대 35% 할인

옛 국도 42호선 폐도로 2.4㎞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안흥면 안흥리 전재 구간에 자리 잡고 있는 ‘횡성 루지 체험장’ 전경. 횡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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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오는 4월 1일 ‘횡성 루지 체험장’을 재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경사로에서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사계절 썰매다.

2020년 8월 12일 문을 연 ‘횡성 루지 체험장’은 우천면 오원리~안흥면 안흥리 전재 구간에 있는 옛 국도 42호선 폐도로에 총길이 2.4㎞ 규모로 조성된 국내 최장 길이의 루지체험 시설이다.

‘횡성 루지 체험장’ 개장 안내 포스터. 횡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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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산과 풍취산 사이 골짜기를 따라 난 굽잇길 양옆으로 원시림을 방불케 하는 울창한 수림이 산재해 있는 등 풍광이 뛰어난 데다 주행로 주변에 트릭아트와 캐릭터 관문, 터널 등이 설치돼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한 달 평균 이용객은 1만여 명에 달한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횡성 루지 체험장의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성수기인 오는 7월 1일~8월 31일에는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루지 탑승요금은 1회권의 경우 주중 1만2000원, 주말·공휴일 1만5000원이다.

2회권은 주중 2만1000원, 주말·공휴일 2만4000원이다.

횡성군은 재개장에 맞춰 오는 4월 20일까지 요금 30%를 할인해 주는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온라인에서 탑승권을 사전 구매하면 3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luge.hs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만조 횡성군 문화관광과장은 “횡성 루지 체험장 개장 기간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횡성호수 길과 안흥찐빵 모락모락 마을, 풍수원 유물전시관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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