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인증중고폰.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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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1일부터 국내에서 ‘갤럭시 인증 중고폰’을 판매한다.
갤럭시 인증 중고폰은 온라인 구매 후 7일 내 단순 변심, 단순 개봉 등으로 반품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철저한 자체 품질 검사를 거쳐 최상위급으로 판정한 제품이다. 기존에는 일괄 폐기했던 반품 제품을 새 제품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갤럭시 인공지능(AI) 최신 기술에 대한 소비자 경험을 확산하고 스마트폰 폐기물도 줄이는 것이 목표다.
삼성은 갤럭시 S24 시리즈 자급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시장 수요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제품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민국 기자(mansa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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