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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경제] 1. "기업회생 신청" 2. 한국 화장품, 프랑스 제치고 미국 수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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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금 미지급 사태를 빚고 있는 명품 온라인 플랫폼 발란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발란은 입점업체에 보낸 공지에서, "입점업체에 지급되지 않은 채권 규모가 평소 한달 거래액보다 작아, 단기 유동성 문제를 해소한다면 정상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동시에 인수합병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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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의 대미국 화장품 수출액이 17억100만 달러, 약 2조5천억원으로 12억6천300만 달러를 기록한 프랑스를 넘어섰다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전 세계에 수출된 한국 화장품 규모가 전년 대비 20.6% 증가한 102억 달러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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