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남 여수에서 강도 전과로 전자감독 대상이 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당국은 공개수배로 전환하고 해당 남성을 추적했는데요, 22시간 만에 경기도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옷에 뿔테 안경, 짧은 머리를 한 남성이 마트에서 물건을 계산합니다.
잠시 뒤 유유히 걸어서 마트를 빠져나가더니, 갑자기 황급히 뛰어 택시를 잡아타고 달아납니다.
30일 낮 12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한 대형마트에서 강도 전과자 48살 이모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습니다.
이씨는 이곳 대형마트에 절단기를 구입한 뒤 화장실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이씨는 순천과 광주, 전주, 천안을 거쳐 경기도 평택까지 이동했습니다.
휴대전화를 버리고, 최소 5차례 이상 택시를 이용해 도주 행각을 이어갔습니다.
<택시 운전사> "빨리 좀 가자 그러더만. 될 수 있으면 빨리 가자고. 어디 가자는 말만 하고, 말 한 마디 없어 내릴 때까지."
보호관찰소와 경찰은 공개수배로 전환하고 이씨의 얼굴 사진과 인상착의 등을 공개했습니다.
추적에 나선 지 20여시간 만인 31일 오전 경기도 평택에서 이씨를 검거했습니다.
이씨는 강도 등 전과가 10개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4년부터 강도 혐의로 교도소에 복역했고, 지난해 11월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자발찌도 강도죄로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뚜렷한 직업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호관찰소는 이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도주 과정에서 다른 범죄에 연루됐는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이승안]
#전자발찌 #도주 #공개수배 #강도 #여수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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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전남 여수에서 강도 전과로 전자감독 대상이 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당국은 공개수배로 전환하고 해당 남성을 추적했는데요, 22시간 만에 경기도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옷에 뿔테 안경, 짧은 머리를 한 남성이 마트에서 물건을 계산합니다.
30일 낮 12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한 대형마트에서 강도 전과자 48살 이모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습니다.
이씨는 이곳 대형마트에 절단기를 구입한 뒤 화장실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이씨는 순천과 광주, 전주, 천안을 거쳐 경기도 평택까지 이동했습니다.
<택시 운전사> "빨리 좀 가자 그러더만. 될 수 있으면 빨리 가자고. 어디 가자는 말만 하고, 말 한 마디 없어 내릴 때까지."
보호관찰소와 경찰은 공개수배로 전환하고 이씨의 얼굴 사진과 인상착의 등을 공개했습니다.
추적에 나선 지 20여시간 만인 31일 오전 경기도 평택에서 이씨를 검거했습니다.
2014년부터 강도 혐의로 교도소에 복역했고, 지난해 11월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자발찌도 강도죄로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뚜렷한 직업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호관찰소는 이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이승안]
#전자발찌 #도주 #공개수배 #강도 #여수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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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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