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만든 숏폼(짧은 영상) 드라마 '반반하우스' 사진. KB국민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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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숏폼 드라마 ‘반반하우스’를 공개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숏폼 드라마 ‘반반하우스’는 사회초년생인 주인공 ‘준혁’과 ‘시연’이 전세사기 피해를 경험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주인공 모습을 통해 전세 계약 시 확인해야 할 사항 등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영상은 숏폼 콘텐츠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편당 2분 내외의 세로형 영상으로 제작됐다. 숏폼 드라마는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싶어하는 특성을 반영하면서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전세사기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하면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인기 웹툰 작가 ‘키크니’와 함께 진행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웹툰 캠페인은 7만7000여개의 누적 ‘좋아요’를 기록했고, ‘전세사기 문제에 대해 철저히 알아보는 시간’의 줄임말을 타이틀로 활용한 웹예능 ‘전문철’은 누적 조회수 304만회를 돌파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법을 알리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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