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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목)

척추 골절됐는데 억지로 붙들고…"블박 지워졌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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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교차로를 지나던 오토바이가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사고 직후 차량 운전자의 대응이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오토바이 들이받고 황당 대처'입니다.

새벽 시간,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가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시도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차량 한 대가 신호 위반과 더불어 차선까지 이탈해 등장했고 그대로 오토바이를 들이받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충돌 직후 바닥에 누워 고통스러워했는데요.

그런데 상대 차량 운전자로 보이는 남성은 이런 오토바이 운전자를 향해 "일어나셔. 차에 타셔."라며 직접 병원에 데려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아프니 건들지 말라고 소리쳤지만, 상대 차량 운전자는 계속해서 차에 탈 수 있다며 촉구했는데요.

게다가 일어날 수 있겠다면서 오토바이 운전자의 몸을 붙잡고 일으켜 세우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상황을 지켜보던 행인이 119에 전화했고, 병원으로 이송된 오토바이 운전자는 척추뼈 3곳이 골절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시 사고 상황을 알리며, 상대 차량이 음주 운전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러면서 상대 차량 블랙박스는 지워져 있다고 들었다며 차량 운전자가 당시 무슨 의도로 쓰러진 자신을 두고 이렇게 황당하게 대응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경찰에 신고당하지 않으려고 했을 것" "본인이 데려가면서 합의 보려고 한 듯" "사고 났다고 그냥 정신 놓으면 안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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