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저감시설 다양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주변 쿨링포그 설치 신규 추진
그린통합쉼터. 제공=경기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는 폭염 대책기간(5월 20일~9월 30일)을 앞두고 도민들의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해 59억9천만 원을 투입,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 1337개를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또 버스정류장 등에 냉방기기 등을 갖춘 그린통합쉼터 25개소를 설치한다. 25개소 중 7개소는 도민 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소외지역인 벽지노선 버스정류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종돈 안전관리실장은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폭염재난으로부터 도민들의 온열질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저감시설 다양화를 계획했다”면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