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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코로나19백신 피해자 유가족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안(대안)이 재적 300인, 재석 265인, 찬성 263인, 반대 0인, 기권 2인으로 통과되자 오열하고 있다. 2025.4.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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