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최종구 대사가 일본 공적연금 총운영 책임자 등 일본의 주요 투자자들을 만나 우리나라 외환·자본시장 제도 개선 노력과 우리 경제 기초 체력이 견조하다는 점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투자자들은 한국 국채 투자 환경이 현격히 개선됐다고 평가하며 시장 개방성이 확대되면 투자를 늘려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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