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한남동 관저 앞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들어보겠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김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한남동 관저 정문 앞은 경찰차벽과 바리케이드가 겹겹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탄핵선고까지 채 1시간도 안 남으면서 구호 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은 "탄핵 기각" "탄핵 무효"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찬성 측은 "윤석열 파면"이란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집회 참가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경찰과 관저 경호원들의 움직임도 바빠지면서 긴장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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