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자수성가의 아이콘 송가인의 부내 나는 하루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송가인은 "그렇게 핫하다는 곳을 한 번도 안 와봤다"며 서울 성수동 투어를 떠났다. 팬을 알아본 송가인은 "저도 신기하다"고 웃으며 "사실 이렇게 못 돌아다닌다. 돌아다녀도 마스크 끼고 다녀야 한다"고 밝혔다.
성수동 곳곳을 둘러보던 송가인은 "자유롭게 다니니 편하다. 좋다"며 밝게 웃었다. 또한 "까먹다가 사람들이 알아보면 '나 송가인이지'라고 한다"며 팬들을 통해 자신이 유명인임을 실감한다고 털어놨다.
이후 한 여성 팬이 사인 요청을 하며 "방송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 날씬하고 너무 예쁘다"고 말하자 송가인은 "모든 분이 TV에서 본 거랑 너무 다르다고 한다. TV에서는 뚱뚱하게 나오는데 실물이 왜 이렇게 작냐고 한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한편, 송가인은 어머니 송순단 명인(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의 권유로 2010년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해 연말 결선 우수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으며, 2019년 TV조선 '미스 트롯' 시즌1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대표곡으로는 '가인이어라', '엄마 아리랑', '서울의 달' 등이 있다.
송가인은 2025년 4월 4주차 디시트렌드 '국보가수 송가인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일간 투표에서 22일 오후 6시 18분 기준 3,576표를 얻어 변함없는 국민적 사랑을 입증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