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23분경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의 산업용 로봇 등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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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하 2층 지상 5층짜리 1개동 연면적 1만 946㎡ 규모 공장 3층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 66명과 장비 32대는 현장에 도착해 연소 확대 저지와 인명구조에 돌입했다.
구조대는 5명을 성공적으로 구출했으며, 5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연소확대 우려 및 장시간 소요가 예상됨에 따라 5시 25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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