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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지역 관광 돕는 전담 여행사·크리에이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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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열린 '2025 마을여행 전담 여행사 및 크리에이터 지정서 수여식'. / 사진 = 제주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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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담 여행사 2곳과 크리에이터 2개소를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도와 공사는 지난 3월 제주 마을 전담 여행사와 크리에이터 2개 부문에서 첫 공모를 열었다. 선정된 기업은 제주 카름스테이 마을 등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마을과 관광객을 연결하는 민간 주체의 역할도 수행한다.

전담 여행사에는 '㈜하나투어제주'와 '지붕뚫은친구들'이, 크리에이터에는 '랄라고고'와 '저스트닷하우스'가 선정됐다.

공사는 지역 관광의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 선정 기업과 전략적인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제주의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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