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국민여러분 지지와 성원에 감사"
"청년 여러분, 나라와 미래의 주인공…좌절마라"
"대통령직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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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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