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 쇼는 방송 시장의 기술 흐름과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방송사, 방송 미디어 기업 등 35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한국 방송 기술 테마관'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방송 미디어 기술이 전시된다. 차세대 모빌리티 등 미래 환경에 대비한 미디어 플랫폼 구상도 소개한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전파진흥협회, 미 방송사 협회 및 TV 방송표준기구(ATSC) 등과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김남철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해외 시장 개척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인 '2025 미국 방송사 협회(NAB) 쇼'에 참여해 한국관을 설치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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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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