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사회가 ㈔아시아희망나무와 함께 미얀마 대지진피해 현장에 구호활동에 나섰다. 광주시의사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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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사회(회장 최정섭)는 ㈔아시아희망나무와 함께 미얀마 대지진피해 현장에 구호 활동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구호 활동에는 서정성 의협 부회장과 미얀마의사회 부회장, 만달레이 의사회장, 정형외과 의사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진앙지인 만달레이에서 이재민 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시의사회는 긴급구호자금 1,000만원을 보냈다. 40도 넘는 더위와 위생 문제로 이재민이 1,000여명 이상 모여있는 곳에서 급성기는 지났지만, 피부병이나 설사 영양 문제, 만성질환자들이 약을 못 먹고 있는 실정으로 계속해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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