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는 현지 시간 6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통화에서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파트너국과 협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대미 협상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필요하면 적절한 대응 조처를 하겠다는 EU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집행위는 다음 달 19일로 예정된 브렉시트 이후 첫 EU·영국 정상회담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면서, 국방·통상·경제 등 주요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에 앞서 2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에너지 안보의 미래에 관한 국제 정상회의에 참석해 스타머 총리와 회동합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