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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토)

화성 자동차 공장서 화재로 1명 화상…대구선 헬기 추락해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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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어제(6일)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작업 중이던 40대 노동자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0분쯤엔 대구 북구 서변동에서 산불 진화 중이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75세 정모씨가 숨졌습니다.

사고기는 제작된 지 44년 된 노후 기종으로 대구 동구청이 산불 진화용으로 빌린 헬기였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경찰 등은 오늘 추락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윤샘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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