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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증시 상황에서 안정적인 실적과 낮은 밸류에이션 부담은 충분히 매력적”이라며 “현 주가 레벨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서서히 사모아 나갈 것을 권고한다”고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네이버가 1분기 매출액 2조7800억원, 영업이익 507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1%, 15.6% 오른 수치다.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5218억원)에 부합한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과 관련된 신사업을 통해 낮은 기업 평가 가치(밸류에이션)를 끌어올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새롭게 출시한 AI 브리핑 등 신규 AI 서비스에서 성능과 관련된 이슈가 꾸준히 불거지는 만큼 다양한 고성능의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조은서 기자(j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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