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6월 3일 확정…정치권 속속 출마 선언■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를 통해 차기 대선일을 오는 6월 3일로 확정했습니다.
각 당은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돌입했고, 유력 주자들의 출마 선언과 출마 예고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대행, 마은혁 임명…문형배·이미선 후임 지명■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마은혁 헌법재판관과 마용주 대법관을 임명했습니다.
한 대행은 또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임명했습니다.
■"마은혁 임명 잘못"vs"재판관 지명 위헌"■
국민의힘은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한 것은 잘못"이라면서도 후임 재판관 임명은 높이 평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한 대행이 대통령 고유권한인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은 위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패닉셀' 딛고 증시 반등 출발…상승폭 축소■
관세 전쟁 공포로 어제 블랙먼데이를 겪은 우리 증시는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모두 2%대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폭은 다소 축소된 모습입니다.
■하동 진화율 93%…오늘 주불 진화 목표■
지난달 대형 산불이 났던 경남 하동은 어제 또다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99%까지 올라갔던 진화율은 불이 번지며 93%까지 떨어졌지만, 당국은 오늘까지 주불을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를 통해 차기 대선일을 오는 6월 3일로 확정했습니다.
각 당은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돌입했고, 유력 주자들의 출마 선언과 출마 예고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대행, 마은혁 임명…문형배·이미선 후임 지명■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마은혁 헌법재판관과 마용주 대법관을 임명했습니다.
한 대행은 또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임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한 것은 잘못"이라면서도 후임 재판관 임명은 높이 평가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한 대행이 대통령 고유권한인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은 위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패닉셀' 딛고 증시 반등 출발…상승폭 축소■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모두 2%대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폭은 다소 축소된 모습입니다.
■하동 진화율 93%…오늘 주불 진화 목표■
지난달 대형 산불이 났던 경남 하동은 어제 또다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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