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국가·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와 창의적·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1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껏 1만8000여개 팀이 참가했고, 수상작 137개 중 실제 창업에 성공한 팀은 82개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전경. /행정안전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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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3~8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시·도교육청 등 48개 기관 예선, 9월 통합 본선, 11월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10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순위에 따라 부문별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의 상장이 수여되고, 총상금은 1억원이다.
행안부는 “올해는 제품·서비스 부문의 상금을 상향 조정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제품·서비스 출품을 장려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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